여름 제철음식, 오이부추김치 초간단 레시피
날씨가 더워진만큼 요즘은 시원하고 깔끔한 반찬이 더욱 땡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저희 어머님 레시피의 초간단 오이부추김치를 해보았어요. 재료준비 주재료: 오이 5개, 부추 1묶음, 양파 1개 양념: 까나리액젓 3T, 고추가루 3T, 마늘 2T, 설탕1.5T, 소금 약간, 통깨 맘스 레시피 오이를 사진처럼 길쭉한 모양으로 썰어서 소금을 솔솔 뿌려 1시간 절인후 체에 걸러 물을 빼주어요. 부추는 3센티 정도로 썰고 양파는 체를 썰어 버무릴 볼에 넣어 줍니다. 볼의 한쪽에 준비된 양념 (까나리액젓, 고추가루, 마늘, 설탕)을 넣고 양념만 먼저 섞어준 후 다함께 살살 버무려 줘요. 마지막에 통깨를 넣고 마저 버무려 주면 완성!!! 정말 간단한 레시피죠~~~ 아삭아삭 맛도 좋아요*^^*
매콤새콤함이 잘 어우러지는 문어초무침 만들기
어제 제사가 있어 고향에 다녀왔어요. 경상도에서는 제사에 문어가 놓여야 잘 지냈다고 하거든요. 저희 부모님이 경상도 분들이라 문어를 했는데 많이 남아서 제가 싸가지고 왔어요.^^ 문어 숙회는 일반적으로 초장에 찍어 먹지만 요렇게 소금장에 찍어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하지만 많은 양을 이렇게만 먹기는 넘 심심해서 오늘은 문어 초무침을 해보았어요^^ 재료준비 주재료 : 문어 한 국그릇, 미나리 5개, 양파 반개, 오이 반개, 청양고추 1개 양념 : 고추장 2T, 고춧가루 2T, 간장 1T, 식초 4T, 올리고당 1T, 설탕 1/2T, 매실액 1T, 마늘 1T, 참기름 1T, 통깨 조금 슈가 레시피 먼저 준비한 재료를 미나리는 4센티 크기로, 오이는 반으로 잘라 어슷썰기, 양파 채썰기, 청양고추 어슷썰기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