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유로 만드는 시원한 냉모밀 국수 만들기
일본에 있을때 선배를 통해 쯔유를 알게 되었어요. 냉모밀, 판모밀, 야끼소바, 오뎅탕등에 전부 쯔유가 쓰인다는 걸 알고 이런 요리를 집에서 해먹을 수 있게 되었죠.^^ 오늘은 쯔유를 이용해서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냉모밀을 만들어 볼께요. 자!! 만들어 보아요. 재료준비 주재료 : 모밀면 2인분, 생와사비, 양파1/4, 당근 1/6, 무 한토막, 파 1/4뿌리, 얼음 5덩어리국물 : 쯔유 200ml, 물 600ml 슈가레시피 무는 강판에 갈아서 준비해주구요. 당근과 양파는 체를 썰고, 파도 잘 다져 준비해 줍니다. 양파는 물에 10분간 담궈서 매운기를 빼주는거 아시죠?^^ 면은 끓는 물에 4~5분간 삶아서 바로 찬물에 헹궈 그릇에 담아요. 쯔유와 물은 1:3 비율로 잘 섞어줍니다. 얼음을 갈려고 ..
쉽고 맛있는 여름반찬 오이지무침
몇일째 너무 덥네요. 시원한 음식만 자꾸 찾게 되는 계절이죠!! 그래서 오늘은 지난주 시댁을 다녀오면서 가지고 온 오이지를 이용해 쉽고, 아삭아삭 시원하니 맛있는 오이지 무침을 해보았어요. 자!! 만들어 볼께요. 재료준비 주재료 : 오이지 2개양념 : 고추가루 1T, 마늘 1T, 다진마늘 2T, 올리고당 1T, 참기름 1T, 통깨 슈가레시피 오이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어요. 물에 담궈서 짠맛을 빼주어야 하는데요 중간에 하나씩 먹어보면서 입맛에 맞는 정도까지 둡니다. 저희 오이지는 1시간정도 담궈 두니까 딱 적당하더라구요. 짠맛이 빠지면 오이지를 걸러서 꼭짜서 물기를 제거하고 무칠 그릇에 담아요. 고추가루, 마늘, 파, 올리고당, 참기름을 그릇에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는데요. 올리고당이 첨에는 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