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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집들이를 할때 어떤 요리를 해야할까 검색도 많이 하고 했었는데 신경 쓴 듯 특별해 보이면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요리가 많지는 않더라구요. 최근에 요리책을 보다가 발견한 '미나리 강회'라는 요요리가 특별한 듯 넘 어려워 보이지 않아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자!! 만들어 볼께요.


재료준비


미나리, 부추, 소고기(부채살), 파프리카, 달걀 2개




슈가레시피


미나리는 가는 것을 골라 뿌리와 잎은 다듬고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식혀서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부추도 살짝 데쳐 같은 방법으로 준비해 주어요. 부추는 데칠때 정말 살짝만 데쳐야지 아님 질겨져요. ^^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여 따로 약간 도톰하게 부쳐 줍니다.



고기도 맛있게 구어 주구요. 소고기 부위는 구이용이면 어떤걸 사용하셔도 될 것 같고 개인적으론 부채살이 넘넘 맛있었어요.



다 준비가 되었으면 재료들을 2센티정도 길이로 잘라 주어요.



네가지 재료를 한손에 잡고 미나리로 돌돌 말아주거나 부추로 돌돌 말아 주어 각각 미나리강회와 부추강회를 완성하면 되어요.



완성된 미나리,부추강회를 접시에 예쁘게 담고, 초고추장을 곁들여 내시면 되요.*^^*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손님접대가 필요한날 예쁜 미나리,부추 강회를 만들어 보시는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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