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친구네 어머님이 소일꺼리로 작게 농사를 지으세요. 얼마전 감자를 캤다면서 친구한테 햇감자를 좀 얻었어요. 동글동글 예쁘고 넘 맛있어 보이는 감자예요. 오늘은 제철 맞은 햇감자로 감자조림을 해 볼께요.^^자!! 그럼 시작할께요. 재료준비 주재료 감자 2개, 양파 반개양념 간장 5T, 올리고당 1T, 마늘 1T, 고추가루 1T, 물엿 1T, 다진파 2T, 통깨, 다시마 육수 500ml 슈가레시피 감자랑 양파는 넙쩍넙쩍하게 썰어주어요. 다시마 육수에 간장, 올리고당, 마늘, 고추가루를 잘 섞어 줍니다. 감자와 양파를 기름을 두른 팬에 약 2분간 볶아 준 후 양념물을 붓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졸여 줍니다. 국물이 자작해졌다면 물엿, 통깨, 다진 파를 넣고 약 2분간 더 졸여주면 완성!!! 완성 밥에 얹..
전복이 제철이라 요즘 전복이 꽤 싸진 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17,000원에 꼬마전복 1kg을 팔고 있길래 여름철 보양도 할껌 사 보았는데 한 입에 쏙 들어 갈 정도로 크기가 작네요. 딱 조림해서 반찬으로 먹기 좋을 것 같은 크기라 전복간장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자!! 만들어 볼까요? 재료준비 주재료 전복 500g(크기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꼬마전복은 30개, 큰거는 8~10개 정도 일 것 같아요.), 깐밤 5개, 대추 5개, 통마늘 5개, 홍고추 1개, 새송이 버섯 1개양념 다시마물 1컵, 간장 4T, 올리고당 2T, 맛술 2T, 마늘 1T, 참기름 1t, 후추 약간 슈가레시피 전복은 솔로 깔끔하게 씻어주고 수저로 껍질에서 떼어낸 후 내장과 이빨부분을 가위로 잘라내 줍니다. 전복은 사선으로 칼집을 내..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니 몸이 나른하고 기운도 없고 입맛도 없네요. 아침에 일어나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입맛 없을 때 먹으면 딱 좋은 밥도둑 강된장을 만들어 보았어요. 반찬도 하기 귀찮아서 덮밥처럼 먹기위해 야채와 두부를 약간 크게 썰어 만들었지요.^^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재료준비 3~4인 기준주재료 : 양파 반개, 감자 반개, 애호박 1/3, 두부 한모, 청양고추 1개양념 : 된장 3T, 고추장 1T, 고추가루 1T, 올리고당 1T, 멸치육수 1컵반(종이컵 기준) 재료사진을 찍고 두부를 썰다가 애호박을 빠뜨렸다는 생각이 나서 다시 찍었어요. 그래서 두부가 썰린 사진이... *^^* 슈가레시피 감자, 양파, 애호박, 두부는 작은 크기로 토막 썰기해서 준비해 주시고 청양고추는 다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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