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특별한 날의 특별한 안주- 미나리,부추강회 만들기 결혼을 하고 집들이를 할때 어떤 요리를 해야할까 검색도 많이 하고 했었는데 신경 쓴 듯 특별해 보이면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요리가 많지는 않더라구요. 최근에 요리책을 보다가 발견한 '미나리 강회'라는 요요리가 특별한 듯 넘 어려워 보이지 않아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자!! 만들어 볼께요. 재료준비 미나리, 부추, 소고기(부채살), 파프리카, 달걀 2개 슈가레시피 미나리는 가는 것을 골라 뿌리와 잎은 다듬고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식혀서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부추도 살짝 데쳐 같은 방법으로 준비해 주어요. 부추는 데칠때 정말 살짝만 데쳐야지 아님 질겨져요. ^^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여 따로 약간 도톰하게 부쳐 줍니다. 고기도 맛있게 구어 주구요. 소고기 부위는 구이용이면 .. 독소 배출 효능이 뛰어난 배추된장국 끓이기 대학시절 오빠랑 같이 자취생활을 했었어요. 저희 오빠는 특히 아침엔 국이 없으면 밥 먹길 힘들어 했어서 늘 오늘은 무슨 국을 끓일까 고민했었지요.^^ 오늘은 아침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배추된장국을 끓여 볼께요. 재료준비 주재료 : 배추잎 7개, 양파 반개, 홍고추 1개, 쌀뜨물 500ml, 멸치육수 500ml 양념 : 된장2T, 마늘 1/2T 슈가레시피 배추는 어슷썰기, 양파는 체썰기를 하여 준비해둡니다. 쌀뜨물과 멸치육수에 넣고 배추의 숨이 죽을때까지 끊여줍니다. 쌀뜨물은 구수한 맛을, 멸치육수는 감칠 맛을 내는데 좋아서 저는 둘을 반반 넣어 끓여요. 배추 숨이 죽으면 된장을 체에 넣어 풀어가며 넣어줍니다. 약 5분간 끓인 후 홍고추와 마늘을 넣고 2분정도 더 끓여주면 완성!!! 그릇에 담고 이제 ..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한 멸치고추볶음 초간단 레시피 장마라고 몇일째 계속 비가 내리네요. 습도계는 85%~~~를 가리키고 꼭 물에 빠져 있는 느낌이 들어요--; 요즘처럼 기운없어지기 쉬운 장마철엔 비타민C와 칼슘이 가득한 영양만점 초간단 멸치고추볶음을 해 먹어 보아요*^^* 재료준비 주재료; 조림용 멸치 150g, 꽈리고추 1팩 양념; 간장 1T, 마늘 1T, 올리고당 2T, 카놀라유, 소금 약간, 통깨 맘스레시피 먼저 멸치를 살짝 볶아서 수분을 날리고 체에 걸러 주어요.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살짝 두르고 어슷썰기한 꽈리고추에 소금을 살살 뿌려 3분간 볶아 줍니다. 멸치와 마늘을 넣고 2분간 더 볶아 주고, 간장과 올리고당을 넣어 간을 한 후 통깨를 뿌리고 살살 섞어주면 완성!!! 뽀너스~~~ 촉촉한 멸치고추볶음은 잘게 썰어 간편 주먹밥을 만들어 먹을때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