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라고 몇일째 계속 비가 내리네요. 습도계는 85%~~~를 가리키고 꼭 물에 빠져 있는 느낌이 들어요--; 요즘처럼 기운없어지기 쉬운 장마철엔 비타민C와 칼슘이 가득한 영양만점 초간단 멸치고추볶음을 해 먹어 보아요*^^* 재료준비 주재료; 조림용 멸치 150g, 꽈리고추 1팩 양념; 간장 1T, 마늘 1T, 올리고당 2T, 카놀라유, 소금 약간, 통깨 맘스레시피 먼저 멸치를 살짝 볶아서 수분을 날리고 체에 걸러 주어요.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살짝 두르고 어슷썰기한 꽈리고추에 소금을 살살 뿌려 3분간 볶아 줍니다. 멸치와 마늘을 넣고 2분간 더 볶아 주고, 간장과 올리고당을 넣어 간을 한 후 통깨를 뿌리고 살살 섞어주면 완성!!! 뽀너스~~~ 촉촉한 멸치고추볶음은 잘게 썰어 간편 주먹밥을 만들어 먹을때도..
어제 제사가 있어 고향에 다녀왔어요. 경상도에서는 제사에 문어가 놓여야 잘 지냈다고 하거든요. 저희 부모님이 경상도 분들이라 문어를 했는데 많이 남아서 제가 싸가지고 왔어요.^^ 문어 숙회는 일반적으로 초장에 찍어 먹지만 요렇게 소금장에 찍어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하지만 많은 양을 이렇게만 먹기는 넘 심심해서 오늘은 문어 초무침을 해보았어요^^ 재료준비 주재료 : 문어 한 국그릇, 미나리 5개, 양파 반개, 오이 반개, 청양고추 1개 양념 : 고추장 2T, 고춧가루 2T, 간장 1T, 식초 4T, 올리고당 1T, 설탕 1/2T, 매실액 1T, 마늘 1T, 참기름 1T, 통깨 조금 슈가 레시피 먼저 준비한 재료를 미나리는 4센티 크기로, 오이는 반으로 잘라 어슷썰기, 양파 채썰기, 청양고추 어슷썰기를 해..
오늘은 제철 채소인 가지를 이용해서 저희 어머님 레시피의 들깨가지볶음을 해볼께요. 재료 소개 주재료 : 가지6개, 양파1개 양념; 간장4T, 들깨3T, 올리고당1T, 마늘1T, 참기름1T, 통깨, 소금약간 맘스 레시피 가지는 3등분한 후 길죽한 모양으로, 양파는 2등분한 후 채를 썰어줍니다. 썰어진 가지에 소금을 솔솔 뿌려 20분간 절여주어요. 절여진 가지는 손으로 꼭 짜줍니다. 꼭 찐 것처럼 되었죠!! 이제 볶기를 시작해 볼까요!^^ 양파를 먼저 넣고 살짝 볶다가 가지를 넣고 2분간 더 볶아요. 마늘과 간장을 넣고 살살 섞은 후 두껑을 덮어 3분간 둡니다. 양파와 가지가 익으면 들깨, 참기름, 올리고당을 넣고 2분간 더 볶아주면 맛있는 들깨가지볶음 완성!!! 그릇에 잘 담고 위에 통깨를 뿌려 마무리하면..
미니와 슈가는 작년 여름, 신혼여행을 몰디브로 다녀왔는데요. 모히또를 마셔보고 오지 않은 아쉬움을 달래 보려고 모히또 만들기를 해보았어요. 모히또 만들기 준비물 바카디 모히또(또는 럼주), 토닉워터, 라임(또는 라임주스), 민트티, 얼음 모히또 만드는 방법 모히또를 만들 잔에 얼음을 가득 채워요. 이제 라임 반쪽을 넣을껀데요. 나중에 데코레이션을 위해 사진에서처럼 하나만 슬라이드 썰어주세요. 그리고 남은 반쪽의 라임을 짜넣고, 짜고남은 껍데기도 잔에 넣어주세요. 이제 토닉워터와 럼주를 넣어줄껀데요. 개인기호에 따라 비율을 조절하면 돼요. 일단 기본비율은 럼주 1 : 토닉워터 3 그런데 저는 술의 느낌을 좀더 내기위해 1 : 1 의 비율을 더 선호한답니다. 마지막으로 민트잎을 넣어주고 라임 슬라이스로 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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